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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배변호사 자격 박탈 진정

한국여성의 전화


한국여성의 전화는 13일 변호사 배태연 씨를 여성희롱과 아내구타 등의 이유로 변호사직 박탈을 대한변협과 서울지방변호사회에 진정했다. 여성의 전화에 따르면 배씨는 8년간 장아무개와 내연의 관계를 맺어왔고 아내에게 욕설과 구타 등 학대를 해왔다.

배씨는 93년에도 여대생 채용과정에서 성희롱 발언으로 대한변협의 징계를 받은 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