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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사과문>

<인권하루소식> 1월 24일자(제330호) '조작의혹 짙은 피의자에게 사형 구형'이라는 기사는 '부산 국교생 유괴사건'결심공판이 24일로 연기되어 오보였습니다. 이에 <인권하루소식>은 취재과정에서 비롯된 잘못으로 인해 중대한 오보를 낸 데 대해 독자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한편, 24일 1시 30분에 있었던 '부산국교생 유괴살인사건' 결심공판에서 부산지검 제2형사부 김재경, 안춘호 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약취유인죄를 적용해 원종성(23)씨에게 사형, 남아무개(19)씨, 강양의 이종사촌언니 이아무개(19)씨, 옥영민(27)씨 등 3명에게는 각각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