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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의문사 진상규명 조사특별위 구성 요구


의문사 진상규명을 위한 「전국민주주의민족통일 유가족협의회」(회장 박정기, 유가협)의 활동이 가시화되고 있다. 유가협 회원 10여명은 20일 오전 8시40분부터 9시40분까지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의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국회 내 의문사진상규명조사특별위원회 구성 △의문사 전면 재조사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국회의원들의 출근시간을 이용해 진행될 홍보작업은 다음주 24-28일까지 계속되며, 28일에는 위의 내용으로 국회청원을 할 예정이다. 그 뒤 청와대 앞으로 자리를 옮겨 의문사문제 해결촉구 작업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