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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고 김의기·김세진 씨 추모

고난 5월 월례기도회

'고난받는 이들을 위한 5월 월례기도회'가 27일 오후 7시 감리교신학대학 월취기념관에서 '김의기․김세진열사 추모예배'로 열린다. 특히 고 김의기씨는 80년 5월 광주민중항쟁을 직접 목격한 뒤 그 해 5월 30일 종로 5가 기독교회관 6층에서 '동포들에게 드리는 글'을 남기고 할복자살, 최초로 광주의 진실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고 김세진 씨는 86년 4월 28일 신림4거리에서 전방입소 거부 등을 외치며 분신자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