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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여성에 대한 정치적 살해· ‘실종’ 반대 캠페인

AI 세계여성의 날 맞아


「국제 앰네스티」는 제8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오는 3월 18일부터 3월말까지 정부나 무장 반대집단에 의해 ‘실종’과 정치적 살해의 피해자가 된 여러 계층과 다양한 직업을 가진 여성들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리아(2건), 브룬디,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터키, 북한 등 총6개국 7명의 사례에 대해 중점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 앰네스티」(지부장 허창수)는 이 기간에 5개국 6명의 사례에 대해 해당국 정부의 인권침해 사실을 널리 알리고 탄원편지 보내기, 탄원서명을 등의 활동을 벌인다.

「한국 앰네스티」에서 선정한 사례는 하자배금 씨(인도), 마리아 마와조 씨(브룬디), 아이셀 맬카이 씨(터키), 클레어 스튜어트 씨(남아프리카공화국), 샤이카 씨(시리아), 유스라 씨(시리아) 등으로 살해되거나 ‘실종’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