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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윤미향 씨 가혹행위 성추행 안기부원 수사촉구 서한 보내


윤미향 씨(김삼석 씨 부인)"국가안전기획부가 김삼석 김은주 씨에게 가혹행위와 성추행을 한 혐의로 지난 10월 20일 고소한 사건의 수사가 진척되지 않고 있다"며 빠른 시일 안에 수사를 진전시킬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8일 서울지검장에게 보냈다.

윤씨는 "문민정부에서 군사독재에서와 똑같은 밀실가혹수사와 성추행이 있었다는 것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