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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정대협 대표, 5일 평양으로

전후처리 국제토론회 참석차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이효재 윤정옥 공동대표가 11월 7 8일에 열리는 평양에서 열리는 "일본의 전후처리문제에 대한 평양국제토론회"에 참석한다.

토론회에서 이효재 씨는 '정대협의 활동보고 및 유엔활동의 성과', 윤정옥 씨 '일본의 1, 2차 발표 및 일본의 교과서 개정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주제발표를 하며, 이번 토론회에서 1905년 조약, 위안부문제, 강제연해, 전후보상 및 전쟁책임 등이 논의된다.

한편 이번 국제토론회에는 필리핀의 [군사적 성노예문제특별조사회] 대표, 일본의 단체 및 개별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0월 2일에 통일원에서 방북허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