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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식도락
◐디요 식도락은 이제 나와는 가장 거리가 먼 말이 되었다. 얼마 전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살면서 이렇게 먹는 것과 거리두기를 해본 적이 있었나 싶다. 꽤나 괴롭다ㅠ ◐가원 다 [...]
페이스북 페이지를 열었어요! 외
♣페이스북 페이지를 열었어요! 인권운동사랑방이 다소 느린 걸음으로 소셜 네트워크 세계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다양한 인권 의제에 대한 사랑방의 고민과 활동소식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만날 수 있습니다. ( [...]
4월의 인권으로 읽는 세상
이 세상에 넘쳐나는 ‘인권’이라는 말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주목하고 어떤 이야기를 이어가야 할까요. 함께 생각하고 나누기 위해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매주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인권으로 읽는 세 [...]
4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4월 11일. 노란 깃발 나부끼며 기억과 다짐을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진실을 향해 달리는 노란차량 행진’에 함께 했습니다. 진상규명과 안전사회를 향한 바람을 담고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출발해 광화문까 [...]
경찰개혁, 민주적 통제기구 설치가 중요하다
인권단체들은 공권력감시대응팀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모여 경찰폭력대응과 감시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이명박/박근혜 정권을 가리지 않고 생존권 투쟁은 벌어졌고, 이를 탄압하는 최일선의 물리력인 [...]
공장 담벼락을 넘어 함께 모여 도모하는 날까지
올해로 7년차를 맞는 월담, 연초 밤샘 워크숍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전망을 치열하게 논의했다. 그리하여 공단노조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 논의와 준비를 해나가기로 했다. 공단노동자 조직화를 목표로 [...]
건축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는
저는 ‘건축’ 하면 가장 가깝게 떠올리는 건축물이 집인데요. 현실에서 집이라는 건축물은 주어진 조건에 따라가는 것이지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지 않다보니까 저에겐 관심 분야는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후원 [...]
노란차량행진을 함께했습니다
지난 4월 11일, 세월호 6주기를 앞두고 열린 노란 차량 행진 행사에 사랑방 활동가들과 함께 참여 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국적으로 강조되고 있기에 사람들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