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듯하지만 뿌듯하게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인하기 카드뉴스 04_사랑방 활동가들이 꼽는 '인권으로 읽는 세상'
몇 년 전 집회에서 연행된 적이 있다. 유치장에 들어가기 전 신체검사를 받는데 경찰이 브래지어 탈의를 요구했다. 자살이나 자해 도구로 이용할 수 있다는 이유였다. 당황했고, 불쾌했고, 모욕적이었고, 화가 났 [...]
‘정인이 사건’으로 불리는 양천 아동학대 사건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사회적 책임’이라는 말의 의미와 무게를 생각하게 된다. ‘#정인아_미안해’와 ‘#우리가_바꿀게’ 해시태그 물결에 담긴 애도와 다짐은 피 [...]
[표지설명] 2020년 12월 22일, <빠듯하지만 뿌듯하게,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인 하기>가 새로운 274명의 후원인들을 만나며 뿌듯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새로운+기존 후원인들 [...]
아해 내 인생에 재택근무 한번 해보고 싶다. 정록 처음에는 집에서 좀 더 편하게 일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온라인 회의도 어색하다가 적응되니 또 할 만했다. 그런데 재택근무가 길어지니 알 수없는 고립감, 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