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원천봉쇄로는 봉쇄할 수 없는 외침
민중총궐기에 대한 정부의 탄압이 극에 달했다. 지난 22일 전국 15곳에서 벌어진 1차 민중총궐기 현장에서 연행자 가운데 6명이 구속됐다. 5개 지역 9개 단체 사무실이 압수수색 당했고 121명이 출석요구서 [...]
민중총궐기에 대한 정부의 탄압이 극에 달했다. 지난 22일 전국 15곳에서 벌어진 1차 민중총궐기 현장에서 연행자 가운데 6명이 구속됐다. 5개 지역 9개 단체 사무실이 압수수색 당했고 121명이 출석요구서 [...]
인천 부평구의 한 서민 아파트에 살면서 우연찮은 계기로 마을도서실을 만들어 6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김영곤ㆍ김동애 부부. 한때 노동운동에 헌신했던 김영곤 씨가 ‘마을도서실’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진보의 꿈은 [...]
바람이 분다. 광풍(狂風)이 분다. 수시로 불었던 광풍이지만 온몸으로 바람막이에 나선 사람들의 몸과 가슴에는 피멍이 든다. 경찰에 의한 노동자·농민의 죽음, 떨어지는 농산물 가격, 천정을 모르는 집값 놀음, [...]
이 논문은 1998년부터 6년여 발전권에 관한 독립전문가로 활동(현재는 인권과 극빈에 관한 독립전문가)한 아르준 센굽타(Arjun Sengupta) 씨가 유엔인권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들에 근거하여 쓴 것이다 [...]
1. 제가 다닌 중학교는 큰 아파트 단지 안에 있었습니다. 아파트 단지 주변을 산동네가 둘러싸고 있어서 수업이 끝난 후엔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과 산동네의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함께 뛰어놀았죠. 반에서 제일 공 [...]
“이번 특수교육 전공 워크숍이〈내 인권감수성 쑥쑥 + 편견 깨기〉라고 해서,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해보고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지난 11월 18일, 성공회대 교육대학원 특수교육 전공 주최로 반 [...]
<편집인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생김새만큼이나 참 다양하다.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어떤 것을 거부하면서 살아가기도 한다. 가령,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도 있고, 주민등록번호를 [...]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고등학생 레즈비언(*)입니다. 아, 사실 이건 비밀이에요. 학교에서 제 친구들은 제가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거의 하나도 모르거든요. 제 친구들은 그냥 제가 남자에 별 관심이 없고 주 [...]
지난 17일(현지 시간) 유엔 총회 제3위원회에서는 북인권 결의안이 통과됐다. 다음 달 중순에 있을 유엔 총회 표결을 앞두고 있는 이 결의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통과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그동안 불 [...]
‘어라? 오늘따라 선생님 여러 명이 학교에 안 오셨네. 눈병이라도 퍼졌나? 가만, 옆 반 선생님도 오늘 학교에 안 왔다고?’ 뭔 일인가 싶어 고개를 갸우뚱하는데, 누군가 어깨를 툭! 옆 반 친구 희정이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