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서울에서 거대한 ‘기후정의행진’을 시작합니다.
지난 6월 16일, 100개 이상의 단체들이 모여 ‘9월 기후정의행동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9월 24일 대규모 기후정의행진을 조직하고 성사시키자는 결의를 모았습니다. 2019년 9월, 전국에서 7천여 명 [...]
지난 6월 16일, 100개 이상의 단체들이 모여 ‘9월 기후정의행동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9월 24일 대규모 기후정의행진을 조직하고 성사시키자는 결의를 모았습니다. 2019년 9월, 전국에서 7천여 명 [...]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연기에 재주가 있고 활동에서 유머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을 재미있게 해주는 재능이 조금 있어요. 꽃을 좋아해요.(꽃향기를 맡는 것을 굉장히 좋아고요) 장애여성공감(이하 장공감 [...]
아프다는 감각에 반해 안 아픈 상태를 감각하는 건 다소 낯선 일이라는 걸 새삼 깨닫는 일주일이었다. 7월의 첫날 열린 활동가대회를 다음날 마무리한 직후, 내 몸은 좀 아팠다. 심한 두통과 메스꺼움으로 대회 [...]
[표지설명] 5월 26일, 46일차 농성과 단식투쟁 마무리 집회에 함께했습니다. 사랑방도 계속해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싸움을 함께 한 만큼 소회가 남달랐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온 이들의 힘을 확인한 시간 [...]
어쓰 얼마 전 대통령 취임식이 있던 날, 국회 앞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농성장에 있던 한 활동가가 하늘에 뜬 무지개 사진을 공유해줬다. 전 대통령을 환송한다느니, 새로운 대통령을 환영한다느니 하는 말이 많아 [...]
5월 9일, 차별금지법 제정 없이 물러설 수 없습니다 5월 10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두고 국회 앞 차별금지법 농성장을 자진철거 통보가 이루어졌습니다. 단식농성 30일이 다 되어가는데도 차 [...]
“일터에 쉼표를!” 공단노동자 쉴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봄부터 월담노조에서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매주 화요일 선전전과 함께 골목 한켠 ‘길 위의 쉼터’를 운영한다. 캠핑용 파라솔과 의자로 만든 한 평 남짓 [...]
지난 5월 19일, ‘생각하는 마르크스’의 저자 백승욱 선생님의 강연을 사랑방에서 개최했다. 대선 이후, 새 정부 출범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강연을 기획한 것은 아니었다. 2년 넘게 지속되던 코로나19 펜데믹 [...]
최근 사랑방 조직 형태에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존 ‘임의단체’에서 새롭게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을 추진했고, 이 과정에서 ‘돋움회원 제도’를 도입한 것입니다. 자원활동가는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