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대공분실 소속 15명 불법체포 고발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상임의장 서경순)는 노래극단 「희망새」단원을 불법연행한 서울지방경찰청 장안동 대공분실 수사관 15명을 불법체포, 감금, 특정 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상임의장 서경순)는 노래극단 「희망새」단원을 불법연행한 서울지방경찰청 장안동 대공분실 수사관 15명을 불법체포, 감금, 특정 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
27일 밤 울산 현대중공업 백형록 대의원이 불법연행된 데 이어 서울에서 28일까지 조돈희․이완순․함평기 씨 등 4명이 「혁명적 국제사회주의 노동자동맹」(혁사노) 사건으로 연행되었다. 백씨는 27일 밤 1 [...]
이내창열사추모사업회(명예회장 장임원 중대의대교수)는 26일 정기총회에서 김종헌(83,영어과) 사무국장을 비롯한 집행부를 새로이 꾸렸다. 또한 올해 주요사업으로 이내창열사추모집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1 [...]
'계속되는 양심선언' '자주국방의 실현과 평시 작전 통제권의 환수' '전경대설치법 왜 위헌인가'등의 내용으로 24일 발행했다.
■ 3월 29일(화) 강점일, 국가보안법, 광주지법 202호, 09:30, 선고 이상욱, 국가보안법, 서초동법원 423호, 14:00 조정희, 군무이탈, 육군고등법원, 항소심, 14:00 ■ 3월 30 [...]
노래극단 「희망새」(대표 김태일)의 단원 불법연행과 관련 단원 이윤정, 김미경 씨의 가족 2명이 25일 오후 6시경 서울지방 검찰청에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관을 '불법체포, 감금,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
이내창 열사 추모사업회는 오늘 오후 5시 중앙대(흑석동) 학생회관 2층 여학생휴게실에서 94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갖는다. 주요안건으로는 백서형식의 '이내창 열사 추모집'발행이 다뤄지게 된다. 이밖에 94년도 [...]
87년 3월14일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매맞는 여성들의 피난처인 '쉼터'가 올해로 7주년을 맞았다. 「한국 여성의 전화」(대표 이문우)는 쉼터 7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3시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 [...]
87년부터 93년까지 쉼터 이용자는 93년 현재 총4백47명으로 집계되었다. 87년 27명, 88년 31명에서 해마다 늘어나 93년에는 1백 13명이었다. 한국 최초의 매맞는 아내 피난처로서는 많은 숫자일지 [...]
「서울지역출판노동조합」(위원장 박광호)은 24일 검찰의 출판탄압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21일 일빛 출판사의 이성우 사장연행에 이어 23일 힘 출판사의 김연인 사장의 연행과 압수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