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교도소 폭염 속 2명의 재소자 사망
지난 달 영등포교도소에서 이아무개(19)씨가 징벌방에 독거수용 중 자살한데 이어 견정삼(49)씨가 독거방에서 사망함으로써 재소자 징벌 및 의료제도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있다. 지난 7월 20일 혼거방에서 재 [...]
지난 달 영등포교도소에서 이아무개(19)씨가 징벌방에 독거수용 중 자살한데 이어 견정삼(49)씨가 독거방에서 사망함으로써 재소자 징벌 및 의료제도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있다. 지난 7월 20일 혼거방에서 재 [...]
박홍 서강대 총장이 일본의 한 일간지와 인터뷰엣 “북한에서 장학금을 받은 사람이 국내 대학교수가 된 사례가 있다”는 발언에 발을 맞추듯 대검 공안부(부장 최환 검사장)는 2일 경상대 최태룡 교수 등 9명의 [...]
앰네스티 국제사무국은 2일 ‘아태지역 앰네스티 대회’ 기자회견과 관련 한국언론이 남한 인권상황에 대한 언급을 무시한 것에 유감을 표명했다.
한국인권협의회 집행위원회가 2일 천주교 인권위 사무실에서 열렸다. 집행위에서는 10월초에 제네바에 있는 IS(국제권봉사회)를 초청하여 인권교육 워크샵을 열기로 했다.
북/ 남한 : 앰네스티의 관심 국제앰네스티는 ‘아태지역 앰네스티 대회’의 후속으로 이루어진 기자회견에서 아태지역의 정부들에게 인권의 의무조항을 지키도록 요구했으며 경제성장에 맞게 인권보호의 제도와 인 [...]
편집자주:앰네스티 기자회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허브 버거씨의 연설문을 요약해서 게재한다(지면상 아태지역 다른 나라의 인권상황은 생략한다). 국제앰네스티와 같은 기구가 국제적인 연대 속에서 활동할 수 [...]
‘아태지역 앰네스티 회의’가 열리던 지난 30일 앰네스티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북한정치범 명단이 대단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는 1일 전 수도여고 교사 고상문(46)씨의 송환을 적극 [...]
「전국여대생 대표자협의회」(여대협)는 최근 일본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재일 동포들에 대한 일본인들의 폭행사건과 관련, 1일 오전 중앙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민족적 박해로 규정하고 정부차원의 대응책 [...]
지난 28, 29, 31일에 걸쳐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고대졸업생 및 재학생 10명을 연행, 이중 9명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 조사중이고 1명은 기무사로 이첩했다. 지난 28일 경찰은 이상철(고 [...]
사회권 영역 등 시야확대 절실, 통일에 기여하는 인권운동 ’94 아·태 앰네스티 지역대회’ 특별행사로 열린 ‘양심수의 밤’ 행사에서 서준식 인권운동사랑방 대표는 반 독재투쟁의 자랑스런 전통을 안고있는 한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