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꼼수를 잡아라!
올해 7월 최저임금이 결정되면서 한편에서는 1만원을 외친 것에 비해 아쉬운 결과라고 이야기 했지만, 2018년도 최저임금은 많이 올랐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최저임금제도가 도입되고 처음으로 1000원 [...]
올해 7월 최저임금이 결정되면서 한편에서는 1만원을 외친 것에 비해 아쉬운 결과라고 이야기 했지만, 2018년도 최저임금은 많이 올랐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최저임금제도가 도입되고 처음으로 1000원 [...]
11월 24일,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사회적참사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표결이 진행되는 동안 두 손 모아 기도하며 방청하던 유가족들은 결과가 확인되자 다들 [...]
늦가을이 되면 와우산 사무실을 함께 쓰는 사람들이 다같이 시간을 잡아 힘 모으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마당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낙엽을 쓰는 일입니다. 바람결에 마당을 넘어서 동네 곳곳으로 날아가 쌓이는 낙엽 [...]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했던가요? 작년부터 후원인 인터뷰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노경목 님을 이제야 만났습니다. 매일매일 뉴스를 접하고 생산하는 일간지 기자로서 눈에 보이는 변화 아래에 있는 묵직한 가치에 대 [...]
지난주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전을 하러 나갔을 때다. 맞은편 광화문 세월호 광장 앞에서는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자 가족분이 수색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고 계셨다. 얼마 전 이곳을 지나갔을 때도 계셨던 분 [...]
- 일부 경험이 특정 집단의 권리를 배제하는 합리적 이유 될 수 없어 - 정부는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한 종합적 대안 마련과 차별금지법 제정에 나서야 11월 24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한 식당 [...]
ㅁ 오늘이 '입동'이었더라고요. 이맘쯤이면 한해가 저물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는 듯해요. 하루 해가 짧아지면서 금방 어둑어둑해지더니 며칠 전부터는 저녁 바람에 손이 시렵더라고요. 1년 365일이 언제나 같은 [...]
무려 열흘이라고 황금연휴라 불린 추석, 모두 잘 보내셨나요? 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눈 깜짝할 새 지나간 추석 연휴를 사랑방 활동가들도 저마다 잘 보내고 왔습니다. 고향에 다녀오느라 집안일 하느라 잘 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