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겨울 빈민현장활동을 다녀와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일까?’, ‘내가 도움이 되기나 할까?’, ‘나는 왜 자원활동을 하려고 하지?’ ‘(그저)또다시 한번의 ‘체험’으로 끝나는 건 아닐까?’ 결국 나는 긴 시간동안 짝사랑을 하던 사람이 그 [...]
‘내가 할 수 있는 일일까?’, ‘내가 도움이 되기나 할까?’, ‘나는 왜 자원활동을 하려고 하지?’ ‘(그저)또다시 한번의 ‘체험’으로 끝나는 건 아닐까?’ 결국 나는 긴 시간동안 짝사랑을 하던 사람이 그 [...]
안녕하십니까? 호주제 폐지 이후 올바른 신분증명제도 도입을 위해 활동해 온 [목적별신분등록법제정을위한공동행동]과 민주노동당입니다. 저희는 지난 2003부터 우리사회의 불평등한 가족제도 개선과 성평등 실현, [...]
■ 2006년 인권운동사랑방 정책워크숍 ■ 안녕하세요? 2005년을 보내고, 2006년을 맞이한 지도 절반이 흘렀네요. 인간이 시간-날짜, 년도-를 발견해 낸 것은 그날그날 반복적인 일상에 변화를 주기 위 [...]
★★ 성준(쭌) ★★ 지난 전국인권활동가대회에서 자전거를 만났습니다. 출퇴근은 물론 여행도 자전거로 하는 활동가들을 만났고 그들이 빌려주는 자전거로 대회장 주변 도로를 달렸습니다. 늘 다른 이의 도움 [...]
사랑방 ‘신자유주의와 인권팀’ 활동을 한 지는 1년이 채 안됐다. 작년 4월 며칠쯤일까. 사랑방으로 조용히 찾아 들어간 소심한 나는 쭈뼛쭈뼛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행동을 보여야할지 고민에 휩싸여 사랑방 [...]
겨울의 한복판, 후원인 ·자원활동가 여러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얼마 전 전용철 농민의 빈소에 문학인들이 모였었지요. 집회 현장이면 사진기 메고 나타나 조용히 그 현장을 지키는 작가 조세희 선생이 그날은 마 [...]
"책 사게 돈 좀 줘요."
♤ 참여연대 국제연대위원회, 『세계분쟁과 평화운동』, 아르케, 2004년 9월 5일, 227쪽 ♠ 중얼거리는 프롤로그 사랑방에서 지난 겨울, 자료실 정리를 하며 한 권의 책을 타이프 치다 스스로 부끄러워 [...]
교육이란 이름의 기만과 폭력 - ‘간접고용 현장실습’실태조사 결과 발표회 1.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다산인권센터, 민주노동당, 인권운동사랑방, 전교조 실업교육위원회,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에서는 12월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