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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었소

밥은 먹었소 (2014년 6월)

돋움활동가 대용을 환영해요!

오랫동안 사랑방 자원활동을 했던 대용이 돋움활동가로 입방했습니다. 지원서를 쓰면서, 또 사람들을 만나면서 대용은 자신이 어떤 고민을 갖고 돋움활동가를 하려는 것인지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조금 더 구체적인 질문으로 그리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사랑방 활동이 이어지길 응원하면서 오랜만에 반가운 돋움활동가 입방, 신선하고 건강한 기운을 대용이 나눠주길 기대합니다~
 

3개월 동안 함께 했던 소은, 또 봐요!

대안학교 인턴과정으로 사랑방 자원활동을 했던 소은, 매일 출퇴근을 함께 하면서 이제 정이 들고 좀 익숙해지려 하니 어느덧 약속했던 시간이 다 지났네요. 소은에게 3개월이 어떤 기억으로 남을지 궁금합니다. 소은과의 인연이 이어지길 기대하며 언제든 놀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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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 씨 환송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