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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었소

2007년 6월 밥은 먹었소

명숙 씨, 돋움활동가 입방 확정
신자유주의와 인권팀에서 자원활동가로 일하던 명숙 씨가 돋움활동가로 입방이 확정되었습니다. 요즘 명숙 씨는 사랑방 사무실에 거의 매일 출근도장을 찍으며 정말 ‘열심’이랍니다. 서로를 북돋우는 활동으로 지치기 쉬운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환영해요~

쵸코파이 씨, 돋움활동가 지원
신자유주의와 인권팀과 인권영화제에서 일하고 있는 쵸코파이 씨가 돋움활동가를 지원했습니다. 여기저기서 쵸코파이 씨랑 데이트를 하느라 모두들 분주합니다. 열정과 패기로 뭉친 쵸코파이 씨의 당찬 활동이 기대됩니다.

석진 활동가 중국으로 안식 휴가 갔어요
북인권과 인권오름을 담당하고 있는 석진활동가는 중국으로 4주 동안 안식휴가를 떠났습니다. 석진활동가는 중국에서 모종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결과가 자못 궁금합니다. 온라인 게시판에 남긴 최근의 글을 보니, 중국 서쪽 끝인 아프카니스탄, 카자흐스탄 국경지대까지 갈 모양이예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타클라마칸 사막에도 간답니다. 석진활동가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현재 인권오름은 다른 활동가들이 순환제로 임시 편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동근, 진우 자원활동가 사랑방으로 실습활동
신자유주의와 인권팀 동근, 진우 자원 활동가가 6월말에서 7월초까지 선택실습을 인권운동사랑방에서 하고 있어요. 덕분에 얼굴도 자주 보고 일도 같이 하게 되었답니다.

우주계 자가 검진
6월 22일 여성활동가들의 공동체 ‘우주계’에서 자가 검진을 했어요. 정이은정 선생님의 안내로 여성의 몸을 보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여성의 몸에 덧붙여진 왜곡과 낙인, 편견을 깨고 해방을 느끼는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