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 날다] 노동, 인권이 된 사연
몇 해 전 ‘따뜻한 밥 한 끼’라는 캠페인이 있었다. 창고 한 켠, 계단 밑, 화장실 옆 창고에서 식사를 하고 쉬는 청소노동자의 노동과 생활에 주목하면서 인간다운 노동, 인간다운 대우를 요구하며 벌인 캠페인 [...]
몇 해 전 ‘따뜻한 밥 한 끼’라는 캠페인이 있었다. 창고 한 켠, 계단 밑, 화장실 옆 창고에서 식사를 하고 쉬는 청소노동자의 노동과 생활에 주목하면서 인간다운 노동, 인간다운 대우를 요구하며 벌인 캠페인 [...]
작년에 다른 단체 활동가들이 사랑방 요즘 뭐하냐고 물으면 ‘내년이 사랑방 20주년이 되는 해라서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인권운동의 전망을 밝혀보려는 내부 워크숍 논의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답을 많이 [...]
‘활동이야기’ 꼭지 신설로 살짝 달라진 '사람사랑' 이번호 '사람사랑' 살짝 달라진 것을 알아채셨나요? 새로운 홈페이지를 만드는 중인데, 사랑방 소식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뉴스레터 방식으로 [...]
올해는 인권운동사랑방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작년 사랑방 활동가들은 5차례 워크숍을 하면서 사랑방의 20년을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숍은 지난 20년 사회현실과 사회운동의 [...]
진정한 진리는 새가 중력을 뚫고 하늘을 나는 데 있다 민동섭 님과의 인터뷰 인권운동사랑방이 올해 20주년을 맞았지요. 그래서(? ^^;;;) 이번 달 후원인 인터뷰는 딱 절반인 10년을 후원인으로 함께 해 [...]
나왔다네~ 나왔다네~ 내가 나왔다네~ ^^ 홍이..^^*(돋움활동가) 안녕하세요..?!^^ 도둠활동가 - 홍이..^^* - 입니다. 지지난(?) 겨울과 봄에 이어 가을도 지나고 다시 봄에 인사드려요.^^; [...]
4년간 몸담았던 단체 활동을 정리하고, 10개월을 쉬었습니다. 이전 단체를 들어갈 때 너는 이곳에 얼마나 있을 생각이냐는 동료의 물음에 5년이라고 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별한 원칙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
꽃샘추위가 드세다. 겨울과 여름 사이에 불청객이 끼어든 것처럼 봄의 변덕이 심하다. 심술궂은 봄의 거리에서 잔뜩 움츠리고 종종걸음 치는 사람들의 등이 시려 보인다. 그런데 해마다 이 맘 때면 유독 더 많은 [...]
영광스러운 인권하루소식 기자였어요~ ^^ 이 진 우 님과의 인터뷰 이번 사람사랑 후원인 인터뷰는 순천향대학 부속병원에서 직업환경의학과 전공의로 일하고 계시는 이진우님입니다. 자원활동가로 사랑방과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