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착오적 사상재판 진행
국가보안법 사건 재판에서 판사가 피고인의 진술권을 박탈하고 사상전향을 강요해 비난을 사고 있다. 이적표현물 배포 혐의로 구속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김낙준(국제사회주의자들 소속 회 [...]
국가보안법 사건 재판에서 판사가 피고인의 진술권을 박탈하고 사상전향을 강요해 비난을 사고 있다. 이적표현물 배포 혐의로 구속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김낙준(국제사회주의자들 소속 회 [...]
제8조(집회 및 시위의 금지 또는 제한통고)③신고서에 기재된 장소가 타인의 주거지역이나 이와 유사한 장소인 경우 그 주거자 또는 관리자가 재산․시설이나 사생활의 평온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이유로 [...]
주거지 인근 공터나 도로에서 집회가 제한됨은 물론 집회장에서의 확성기 사용과 유인물 배포도 제한된다. 지난 4월말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집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최근 국무회의는 집시법 시행령 [...]
인권실천시민연대 등 17개 인권사회단체들은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20일 오후 1시 30분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경찰폭력 근절과 인권교육 실시, 경찰 개혁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사회단체회원 20여 [...]
노동계가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처벌강화를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다. 20일 민주노총은 ‘노동위원회의 시정명령을 즉각 이행하지 않는 사업주는 구속․처벌해야 한다’는 내용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
◇ 사내부부해고, 왜 성차별인가? 일시 : 10월 19일(화) 오후 2시 장소 : 이화여대 인문관 11호 주최 : 한국여성민우회 고용평등추진본부 (담당 박봉정숙 02-736-7883) ◇ 경찰폭력 [...]
“죽기를 각오하고 날짜만 기다립니다. 복직이 안되면 여기서 죽겠습니다” 회사(고려화학)로부터 2번이나 강제해고 된 해고노동자 연기흠(31) 씨가 복직을 요구하며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다.
“86년 학교당국의 지시를 받고 용공조작 사건에 가담해 많은 학생들에게 빨갱이라는 누명을 씌웠지만 지금까지 용기가 없어 진상을 밝히지 못했다.” 상지대대학원 교학부장인 김황일(58,당시 학생주임) 씨는 12 [...]
‘경찰폭력 근절과 개혁을 촉구하는 인권캠페인’을 10월 한달 동안 전개하고 있는 인권실천시민연대(사무국장 오창익, 인권연대)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성당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고, 최근 경찰청이 보내온 경 [...]
전 세계 NGO(민간단체)들의 축제의 장이자 민간단체들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의 공간인 세계 NGO대회장에서 평화로운 피켓시위를 벌이던 민간단체 활동가들이 청와대 경호원과 경찰에 의해 쫓겨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