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꺼이 엮고 엮이는 2023년을 그리며
두 번째지만 사실상 첫 번째 같은 돋움회원과 함께 하는 총회를 지난 1월 28일 했다. 작년 돋움회원제도를 도입한 뒤 처음 연 총회가 온라인으로 만나며 ‘상견례’에 가까운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
두 번째지만 사실상 첫 번째 같은 돋움회원과 함께 하는 총회를 지난 1월 28일 했다. 작년 돋움회원제도를 도입한 뒤 처음 연 총회가 온라인으로 만나며 ‘상견례’에 가까운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
지난 1월 12일부터 14일, 기후정의동맹 참여 단체 활동가들이 보다 깊게 교류하는 자리로써 <2023 기후정의 활동가 캠프 : 기후정의로 세계를 변혁하자>*가 열렸다. 평소라면 갈 엄두조차 못 [...]
인권운동사랑방 30년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상임활동가들의 고민이 깊었습니다. 30년 동안 해온 활동들을 늘어놓는다고 사람들이 찬찬히 살펴보며 기억해주기는 어려울 테니까요. 30주년을 앞둔 고민만은 아닙 [...]
목차 [정세읽기] 자본주의 위기, 급변하는 정세 아래 기후정의운동의 전망과 과제 강의: 2023년 한국과 세계경제가 직면한 현실 / 홍석만 [모둠토론] N개의 기후정의 그리고 기후정의선언. 발제: N [...]
착취와 차별이 권리로 둔갑하고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이어야 할까요? 인권운동사랑방의 활동가들은 이를 질문하며 세상에 벌어지는 수많은 [...]
정록 서울은 복잡하고 큰 도시이지만, 지하철이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게 곳곳을 다닐 수 있었다. 버스를 타는 건 별로 생각조차 하지 않고, 지하철만 타고 다니다가 4대문 안팎은 버스로는 굉장히 짧은 거리라는 [...]
◨ 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들과 송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층 윗층 한 지붕 아래 함께 살고(?) 있는 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들과 화기애애한 송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한 해 애썼다고 서로를 [...]
12월 7일, 10.29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165개 시민사회단체의 참여로 '10.29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가 발족했습니다. 국가책임 인정과 공식 사과, 철저한 진상과 책임 규명, 재발방지를 [...]
“우리 조직은 ‘괜찮은’ 조직일까?” 아마도 많은 활동가들이 스스로에게, 그리고 서로에게 던지고 있으리라 생각하는 질문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운동 단체에서 정작 기존 사회의 폭력적이고 [...]
2023년 인권운동사랑방이 3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저와 사랑방은 알고 보니 동년배이기도 해요. 동년배라고는 해도 사랑방의 30년은 조금 다르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여러 사람들이 사랑방을 함께 만들어왔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