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인(in)걸?] “아빠, 말해주세요?!” 아빠는 말해주지 않는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 투표로 말하세요? “여보, 애 키우면서도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게 말해줘.”, “아들아, 집안 살림 더 활짝 필 수 있게 말해다오.”, “아빠, 밤길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
‘나’와 ‘내 가족’을 위해 투표로 말하세요? “여보, 애 키우면서도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게 말해줘.”, “아들아, 집안 살림 더 활짝 필 수 있게 말해다오.”, “아빠, 밤길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
지난 6.2지방선거 때, 내가 사는 동네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시민후보의 정책을 도와준 일이 있다. 지역의 정책을 꼼꼼히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지만, 현실을 토대로 이상적인 정책을 생산한다는 것이 [...]
김순옥 씨와 정옥자 씨는 용산 4구역에서 이십 년 넘게 나란히 포장마차를 운영하며 살았다. 그러다 용산 참사를 겪어야 했고 1년여의 투쟁을 함께 했다. 그리고 임시상가에 준하는 함바집 운영권을 용산과 수도권 [...]
2010년 6월 2일은 지역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날이다. 각 후보자들은 자신의 공약을 알리기 위해 거리 유세에 나서고, 이를 보는 시민들은 후보자들의 자질과 정직성을 보며 자신을 대 [...]
오랜만에 명동성당에 다녀왔다. 4대강 사업을 멈추기 위한 천주교 사제들의 단식농성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첫날 비가 심하게 퍼부었다. 처마 밑에 침낭을 깔고 누운 늙고 젊은 사제들에 아랑곳없이 비는 밤새 퍼부 [...]
1. 후원인들은 누구? 인권운동사랑방 소식지 <사람사랑>, 재밌게 보고 계세요? 4월 10일, 사랑방 활동가들이 후원인과 사람사랑 소식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지난 2월말 사 [...]
담배를 태운 지 20년이 넘었다. 사실, 담배 태운다는 사실은 부끄러운 일이다. 몇 가지 이유가 있긴 하지만, 나에게 가장 강력한 압박은 딸아이로부터 온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목에 구멍이 나서 죽거나, [...]
지난 198호에 이어 이번 호에서도 10대 여성들의 팬클럽 문화와 관련해 연재를 쓰려고 한다. <페미니즘 인 걸>을 연재하고 있는 우리는 10대 여성주의 운동이 부흥하길 고대하며 운동의 당사자인 [...]
편집자주<인권오름> 201 호부터 시작되는 [이주의 인권수첩]에서는 한주간의 인권뉴스 중에서 함께 나눴으면 하는 몇 가지 소식들을 간략하게 전합니다. 이 작은 메모로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와 [...]
[보도자료] [성명서] 집시법 제5조 1항 2호에 대한 헌재의 합헌 결정을 규탄한다 □ 수 신 : 각 언론사 □ 발 신 : 인권운동사랑방, (사)천주교인권위원회 □ 제 목 : [성명서] 집시법 제5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