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인권 <13> 가정
가정의 달이다. 주머니가 헐거워짐을 느끼는 많은 가정의 가장들을 5월의 태양이 뜨겁게 쏘아보고 있다. 하지만 정작 비어있는 것은 무엇일까? 유엔아동기금은 그간 가족복지의 연구가 어머니와 아동에만 초점을 맞 [...]
가정의 달이다. 주머니가 헐거워짐을 느끼는 많은 가정의 가장들을 5월의 태양이 뜨겁게 쏘아보고 있다. 하지만 정작 비어있는 것은 무엇일까? 유엔아동기금은 그간 가족복지의 연구가 어머니와 아동에만 초점을 맞 [...]
전국연합 CUG(전용정보통신망)가 나우누리에 개설되었다. 전국연합은 “지역과 부문단체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각종자료의 교환을 위해, 또 일반대중들이 전국연합을 올바로 인식하고 그 사업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 [...]
철거폭력에 시달리는 재개발지구 주민들이 공포와 불안에 떨고 있다. 지난 3월부터 강제철거에 들어간 서울시 용산구 산천동 재개발지구의 6가구 주민들은 “철거용역원들의 폭력과 협박, 감시 속에 지옥 같은 하루 [...]
구로구와 양천구 경계에 자리한 능골산 지역주민들이 지역녹지공간을 지키려고 다섯 달째 투쟁을 벌이고 있다. 주민들의 평화스런 쉼터였던 능골산에 전운이 감돌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12월 한 개발업자가 포크레인을 [...]
ꋮ 4월14일(월) 국민회의․자민련, 북한동포돕기운동 참여키로/전남 영광군 어민과 환경단체 회원 등 1천2백여명 영광핵발전소 5․6호기 건설저지를 위한 결의대회 가져/한총련 소속 10여명 성균관대 앞에서 정 [...]
아동의 권리에 관한 토론 토론에 참가한 각 국의 대표자들은 무력분쟁과 성적 착취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행동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유엔 어린이·청소년권리조약(조약)의 선택의정서를 정교화할 [...]
각 나라마다 그들의 역사적 흐름을 주도하고 고착화시키는 사회사가 있고, 그것은 시간이 흐르면서 근본적인 파생원인은 묻어 버린 채 갈등만을 맹목적으로 확대시키기도 한다. 다인종 연방국가인 미국에서의 인종차별 [...]
지난 23일 동티모르 수도 딜리에서 인도네시아 군경의 발포로 시위대 2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아침 동티모르 주민 2백여 명이 딜리 중심가의 마코타 호텔 [...]
참교육의 깃발, 교원노동권 확보의 외침이 힘차게 펄럭였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권한대행 이영희, 전교조) 소속 16개 시도 1백63개 지역분회장 1천5백여 명은 24일 오후 여의도광장에 모여 '교원· [...]
「노동법·안기부법 개악철회와 민주수호를 위한 범국민대책위」는 "24일부터 3월 1일까지를 총력투쟁기간으로 설정하고 모든 지역과 부문의 투쟁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혔다. 24일 명동 향린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