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을 기다리는 만남
새해에는 더 많은 안산지역 노동자들과 만나자는 마음으로 월담 선전전을 매주 한다. 그리고 월담 소식지를 노동자들에게 돌리는 선전전을 2월 달부터 화요일에서 목요일로 옮겼다. 이번에 선전전을 새로 한 곳이 늘 [...]
새해에는 더 많은 안산지역 노동자들과 만나자는 마음으로 월담 선전전을 매주 한다. 그리고 월담 소식지를 노동자들에게 돌리는 선전전을 2월 달부터 화요일에서 목요일로 옮겼다. 이번에 선전전을 새로 한 곳이 늘 [...]
이번 사람사랑에서 만난 분은 2012년 ‘함께살자 농성촌’에서 만난 인연을 사랑방 후원인으로 이어가고 있는 녹색당 활동가 고이지선 님입니다. 함께 술 한 잔 했던 게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그동 [...]
알바몬과 열정페이 “500만 알바 여러분~ 법으로 정한 최저시급은 5580원입니다. 5,580원~ 이런 시급! 쬐끔 올랐어요. 쬐끔(370원 올랐대.) 이마저도 안 주면, 히잉~” 하나의 광고가 사회를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편집인 주]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겠다는 약속은 참사 당일에 벌어진 일을 기억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존엄과안전위원회'는 우리의 삶에서 이어지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참사에 직면하자고 제 [...]
미국 국무부 웬디 셔먼 정무차관이 워싱턴DC 카네기 국제평화연구소 세미나에서 연설한 내용이 한국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다. “(동북아에서) 민족주의 감정이 여전히 이용될 수 있으며, 어느 정치지도자도 과거의 적 [...]
“저는 16살 때 자살 시도를 했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이상하고, 달라서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순간 저는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이상하거나 남들과 다르다고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사람들은 스스로를 이 회사에 자신의 숙련기술을 팔기 위해 찾아온 사업자, 즉 자영업자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AT&T에는 이미 임시직 노동자들이 많이 있지만, 모든 직원들을 단기 계약직과 같은 임시 [...]
“사이버사찰피해자 만민공동회를 제안한다!” 사이버 망명은 한때의 소동이었는가? 세월호 참사가 나던 날 대통령의 행방에 대한 논란이 인터넷에서 분분하던 때, 본인에 대한 사이버 모독이 도를 넘었다는 대통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