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전두환씨에게 사형이 선고되는 것을 반대하며
95년 한해동안 41개국에서 2,931명의 수인들이 사형집행 되었으며, 79개국에서 4,165명의 수인들에게 사형이 선고되었다. 이는 알려진 수치이며 실제통계는 더욱 높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제인권협약 [...]
95년 한해동안 41개국에서 2,931명의 수인들이 사형집행 되었으며, 79개국에서 4,165명의 수인들에게 사형이 선고되었다. 이는 알려진 수치이며 실제통계는 더욱 높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제인권협약 [...]
민주노총 권영길 위원장이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의 초청을 받고 19일 출국했다. 권 위원장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참석하는 한편, 미국내 주요 노조지도자들과 정계지도자들을 만나 [...]
‘광주’로 얼어붙었다 녹아내렸다 하는 심장을 부둥켜 안고 살아온 우리에게 집단학살은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니다. 뉴욕에 위치한 제노사이드연구소의 90년 보고서에 따르면, 45년 이후로 전쟁과 자연재해로 죽 [...]
<22일(월)> 안기부, 무하마드 깐수(단국대 사학과 조교수)씨 북한 출신 고정간첩 정수일(62)씨로 밝혀졌다고 발표/도봉경찰서, 초등학생을 경찰로 유인해 성추행한 강호군일병(21) 붙잡아 수사 [...]
3. 국가보안법 ① 국가보안법의 반통일성 국보법이 통일의 길목에 가로놓인 가장 큰 장애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국보법이 반통일법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것이 북한을 반국가단체로 보면서 북 [...]
<16일> 재일동포 출신 정치범 6명의 석방을 요청하는 일본 국회의원 1백30명의 연대 서명서 정부에 전달 <17일> 교육부, 각 시·도 교육청에 전달한 '학교 성폭력 예방교육과 [...]
중대재해율 세계 4위. 날마다 '산재예방, 산재예방' 떠들면서도 아직 산재왕국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산업현장이다. "사업주에게만 우리의 안전을 맡길 수는 없다. 노동자 스스로 안전을 확보하겠다" [...]
□ [세상열기] 7월호-청년정보문화센타(516-1542) ·주요내용:신경영의 추세와 화이트칼라의 고용문제/노동배제를 통한 자본의 경쟁력 우위전략/자유만 남고 검열은 가라 등 120쪽 . □ [산재노동자 [...]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과테말라 인권침해와 연루된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지난 6월말 백악관의 한 위원회는 "CIA의 정보원이 과테말라에서 벌어진 심각한 인권유린(살인)에 참여했다"며 이를 비난하는 [...]
1. 인권보장제도와 그 수용의 문제 (1) 비서방 사회의 근대 법제의 수용의 과제 '근대화'라고 하는 말은 서방사회가 르네상스 이래 종교개혁과 계몽시대, 산업혁명과 시민혁명을 거치면서 이룩한 체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