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1월 8일 (수)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 평등을 여는 2025년 ‘윤석열 퇴진!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가 여는 매주 수요일의 광장! 두 번째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이 거통고조선하청지회의 농성장인 한화 [...]
1월 8일 (수)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 평등을 여는 2025년 ‘윤석열 퇴진!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가 여는 매주 수요일의 광장! 두 번째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이 거통고조선하청지회의 농성장인 한화 [...]
12월 4일(월)~8일(금) '우리는 함께 평등열차를 타겠다' 전장연에서 2021년 12월부터 시작한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출근길 ‘지하철 행동’에 대한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탄압이 극심해지 [...]
하루하루 먹고살기도 급박한 시대에 ‘인권’은 배부른 소리처럼 들린다. 그러나 그런 시대일수록 ‘인권'을 향한 간절함은 더욱 선명해지기도 한다. <세계인권선언>이 나온 1948년 12월 10 [...]
※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를 고민하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쓴 [인권으로 읽는 세상]과 경향신문 칼럼 [세상읽기]를 소개합니다.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공공교통 체계로의 전환 (9 [...]
“참 사랑방답네요.” 사랑방의 30주년 기념사업을 진행하며, 사랑방 운동의 동료들로부터 참 많이 듣고 있는 말입니다. 사랑방-다움, 그리고 사랑방활동가-다움. 사랑방 활동가 중 한 명으로서 다른 사랑방 활동 [...]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향한 출발선(3월 12일)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타기 행동에 시민의 발목을 잡는다는 비난이 일기도 했습니다. 2001년 오이도역 휠체어 리프트 추락 참사 이후 [...]
지난 겨울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출근길 지하철 타기 행동이 이어졌다. 인터넷에서 “예전보다 나아졌는데 왜 이렇게 시민을 불편하게 하냐”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매일 경기도에서 서울로 버 [...]
싸우고 싸워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거 같아 앞이 막막할 때가 있다. 올해 유성기업에 다니는 노동자 한광호가 세상을 떠난 후,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싸움에 함께 하면서 나는 그런 감정을 많이 느꼈던 듯하다. [...]
시간은 빠르게 흐르기도 하고 느리게 흐르기도 한다. 뜨거운 태양볕 아래 1인 시위를 하고 서있을 때는 1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질 수가 없다. 5월도 보름이 훌쩍 지나 세월호 참사 2주기가 벌써 한 달 전이다 [...]
[편집인 주] 인권활동가들의 노력으로 2001년 국가인권위원회가 만들어지고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렸다. 그러나 현재의 국가인권위원회는 한국사회의 인권 증진을 위한 기구로서 역할을 하기는커녕 권력의 눈치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