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후 '안보공백' 없다
열린우리당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다. 하지만 야당과 당내 일부에서 제기하는 폐지 후 '안보공백', '처벌공백' 문제에 대한 대안에는 의견이 분분해 이를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만들고, 민간 자문위원의 [...]
열린우리당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다. 하지만 야당과 당내 일부에서 제기하는 폐지 후 '안보공백', '처벌공백' 문제에 대한 대안에는 의견이 분분해 이를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만들고, 민간 자문위원의 [...]
1. 8월 상임활동가수련회 열어8월 26일~27일 이틀간 상임활동가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인권운동연구소의 향후 운영 방안과 조직 개편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석 중이던 소장 직에 박래군 활동가를 선출, 임명 [...]
1. <인권교육길잡이 2> 발간을 위한 모임 출발
제7차 세계국가인권기구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의 국가인권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세계국가인권기구대회는 "분쟁과 대테러 과정에서의 인권보호"라는 주제를 가지고 14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 [...]
지난달 26일 여성부 앞에 간병인, 청소용역 여성노동자들이 모였다. 최저임금도 못 받거나 최저임금을 겨우 상회하는 임금을 받는 이들은 여성들이 이렇게 저임금을 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제는 여성부에 알아볼 필 [...]
얼마 전 성 산업의 쇠사슬에서 착취당하던 여성들이 한 연쇄 살인범에 의해 하나둘씩 죽어갔음이 밝혀졌다. 희대의 살인마가 끔찍한 살인을 저질렀다고 야단법석이지만, 고통의 숨소리를 내쉬며 사라져 갔을 피해 여성 [...]
노무현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반민족친일행위와 과거 국가권력의 인권침해에 대해 국회 내 진상규명특위를 제안하고 나선 데 이어 국방부, 검찰, 경찰 등이 앞다투어 자체내부 조사를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가자 [...]
1. 7월 상임활동가임시총회 개최 7월7월 상임활동가임시총회 개최
1. 청소년노동인권교육팀, 책 집필?교정 작업 진행
공권력에 의한 성폭력 문제가 2차 가해로 번져나가, 피해자와 증언자들에게 이중삼중의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3일 청와대 앞에서 진행됐던 시위 도중,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1078중대원이 한 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