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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735호)

  사라진 추모비를 찾습니다

  9월 22일 새벽, 경원대 교정에서 탈취된 송광영 열사의 추모비를 찾습니다. 3미터 높이에 달걀모양의 석조 추모비를 발견했거나 사건 당일 현장을 목격한 분은 연락바랍니다. 연락처:0342-750-5446(경원대 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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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10-01

• 인권하루소식 (734호)

  "추모비를 갖다놔라"

  박정기 씨, 무기한 농성

  도난 당한 '송광영 추모비'의 원상복구를 요구하며, 박종철 열사 아버지인 박정기(유가협 회장) 씨가 24일부터 경원대 교내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24일 경원대를 방문한 박정기 회장은 추모비가 뽑힌 자리에 농성장을 마련한 뒤, "추석 기간은 물론 추모비가 원상복구 될 때까지 농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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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9-25

  인권키워드

  농성, 학교

• 인권하루소식 (733호)

  '송광영 추모비'를 찾아라

  새벽 틈타 중장비로 철거…경원대측 "모르는 일"

  경원대학교 교정에 있던 '송광영 열사 추모비'가 사라졌다. 22일 새벽 누군가에 의해 제거된 것이다. 23일까지도 추모비의 행방은 묘연하며, 소행인이 누군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추측만 무성한 상황이다. 현재 의심의 표적은 학교당국. 사건이 교내에서 발생한데다 중장비가 투입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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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9-22

  인권키워드

  학교, 경찰, 유가족, 철거, 진상규명

• 인권하루소식 (733호)

  희생자·열사 합동추모

  제7회 추모제 열려

  민주화운동과정에서 희생된 열사·희생자들에 대한 합동추모제가 지난 21일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유가족, 재야인사, 시민 등 7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민족민주열사·희생자합동추모위원회(위원장 이창복, 합추위)가 주관한 이날 추모제는 전태일 씨 등 노동자 70명, 김상진 씨 등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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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9-22

  인권키워드

  운동, 유가족, 역사, 노동자, 집시법, 학생, 다짐

  권리 및 집단

  • 집회/결사의 자유

• 인권하루소식 (725호)

  과거청산 작업 어디까지 왔나

  16-21일 민족민주열사 합동추모제 열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민주화운동 명예회복 및 민족민주열사·희생자 합동추모제'가 16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추모제 기간에 준비되는 영정은 모두 2백67인. 5·18특별법이 제정되고 전직대통령이 재판을 받고 있지만 아직도 이들의 문제는 관심의 뒷전에 밀려 있다. 따라서 이번 합동추모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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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9-12

  인권키워드

  진상규명, 선거, 국보법, 대통령, 재판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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