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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619호)

  권희정 씨 한줌의 재로

  노수석, 권희정대책위 구성

  ... 죽고 남동생만 남은 상태여서 주위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권씨의 장례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예-결산 공개 등 요구사항을 내세운 학자투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미 서총련은 노수석 씨 장례식이후 '노수석 열사 대책위'를 '노수석, 권희정열사 대책위'로 개편하고 싸워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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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4-10

  인권키워드

  점거

• 인권하루소식 (618호)

  학자단식 뒤 성신여대생 사망

  성신여대 권희정(국민윤리교육학과 졸, 총학생회 정책 국장)씨가 학자 단식으로 인해 7일 오후11시30분경 심근경색증으로 사망했다. 지난3월25일부터 4월3일까지 10일간 예결산안 공개, 등록금소위원회 결성, 교육환경개선 등을 요구하며 구혜영(총학생회장, 수학과 92)씨와 함께 단식농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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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4-09

  인권키워드

  제도화, 학교, 정책, 가족, 집회, 치료, 진상조사, 이야기

• 인권하루소식 (618호)

  교육정책 비판 성명

  전국연합은 8일 오후 성명서를 발표, 성신여대 권희정양 등 최근 잇따른 죽음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며, 학생들의 죽음의 책임이 현정권의 잘못된 교육정책과 구조적으로 억압된 교육현실에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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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4-09

  인권키워드

  애도

• 인권하루소식 (617호)

  “이대로 보낼 수는 없다”

  대책위, 장례연기

  노수석 씨의 장례가 무기한 연기됐다. 4일 오후 긴급기자회견을 가진 학생대책위는 “노씨의 아버지가 장례문제를 학생들에게 맡기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정부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이 이뤄질 때까지 장례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학생대책위는 노씨의 장례일이 결정되었어도 정부와 학교당국이 사과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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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4-06

  인권키워드

  언론, 경찰

• 인권하루소식 (616호)

  “책임자 처벌·폭력진압방지 대책 마련” 촉구

  6일 오후2시 종묘공원, 제2차 국민대회

  ... 규탄의 파고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3일 오후 연세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애국학생 고 노수석 추모 및 김영삼 정권 폭력살인진압 대책위'는 4일 노씨의 장례를 치르는데 따른 대책위의 해소여부와 향후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현재로선 장례준비에 치중하고 있다. 그러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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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4-04

  인권키워드

  유가족, 경찰, 진상규명, 대통령, 추모, 질문, 평화,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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