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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799호)

  경찰 대낮 8차선 점거

  도심지 교통마비 주범

  ... 로 교통을 방해하고 나서는 우스꽝스런 광경을 연출한 것이다. 이날 민주노총 산하 사무노련·병원노련·언론노련 소속 사무직 노동자 4천여 명은 오후 2시 탑골공원에서 김영삼 정권규탄 결의대회를 가진 뒤, 명동성당까지 평화행진에 나섰다. 그러나 경찰은 공원정문 앞에서 행진을 가로막더니, 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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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1-09

  인권키워드

  경찰, 행진, 노동자, 민주노총, 집회, 무시, 점거

• 인권하루소식 (799호)

  행사와 동정

  ... 모의 밤 일시: 1월 14일(화) 오후6시 장소: 기독교연합회관 3층 강당 □ 김시자(한일병원 노조위원장) 열사 초혼장 일시: 1월11일(토) 오후2시 장소: 마석 모란공원 □ '어린이·청소년 성교육' 강좌개최 일시: 1월20일-1월30일 장소: 한국여성민우회 동북지회 사무실(교육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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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1-09

  인권키워드

  범대위, 지역, 추모

• 인권하루소식 (798호)

  날치기 항의 양심수 단식농성

  안양교도소 불법 징벌조치

  ... 벌였다. 이날 교도소측과의 몸싸움으로 송 씨의 어머니 김숙자(52) 씨가 실신해 인근 한성병원에 실려갔다. 김 씨는 허리에 부상을 입어 이날 밤까지 거동을 하지 못했으며, 입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가족측은 전했다. 한편 안양교도소 보안과 윤여동 교사는 "징벌대상자는 송 씨 1명뿐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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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1-08

  인권키워드

  가족, 법무부, 노동법, 불법, 교도관, 질문

  권리 및 집단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797호)

  종로·명동서 2만여 명 개악반대 시위

  민노총 23만명 파업…날치기통과 이후 최대

  ... 와 김영삼 씨를 역사의 심판대에 소환하겠다"고 주장했다. 검찰 소환 불응 민주노총은 7일 병원노련 및 방송사의 합류 등으로 총 2백여 개 노조 23만 명이 총파업에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23만 명 총파업은 96년 12월26일 날치기 처리 이후 가장 큰 규모이다. 민주노총은 또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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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01-07

  인권키워드

  민주노총, 노조, 파업, 검찰, 집회, 정부, 대통령, 저항, 역사

  권리 및 집단

  • 노동권/쉴 권리, 저항할 권리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796호)

  <거리에서 드리는 성탄예배> 늙고, 상처받은 영혼들의 인간선언

  ... . 정부는 생계를 유지할 능력이 없어 거리를 떠도는 행려자 및 노숙자에 대해 무성의한 시립병원과 갱생원 등을 대책으로 내세우지만 우리는 그곳이 보호기관이 아니라 감금기관이며 우리의 인간으로서의 삶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조속한 죽음을 원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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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12-27

  인권키워드

  정부, 인권, 무시, 노숙자, 노인, 생명, 소외, 평등, 권리, 헌법, 법

  권리 및 집단

  • 노인, 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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