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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대다그대

  내 인생의 빈지갑

  ... 먹고 싶은 음식을 사 먹는다. (승은) 한번은 한겨울에 술을 마시고, 친구들과 잘 헤어져 집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거의 막차였겠지. 다음 순간, 눈을 뜬 곳은 어딘지 모를 버스정류장 앞 의자. 그 상황이 혼란스러워 정신을 못차리고 뭐지?뭐지? 하고 있는데, 날씨는 진짜 춥고 지갑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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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운동사랑방 2008-02-15

  인권키워드

  집, 가족, 이야기, 욕구, 학교, 연결

• 인권오름 > 사회운동포럼이 낳은 새로운 사회운동의 가능성 (72호)

  불법과 사람 사는 세상 사이

  [기획] 사회운동포럼이 낳은 새로운 사회운동의 가능성 (4) 빈곤심판 민중법정

  얼마 전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 경찰서에서 밤을 지새운 적이 있었다. 화장실에 갔더니 “여기는 금연구역입니다. 이를 어길 시 경범죄처벌법 54조에 의거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에 처하게 됩니다.”라는 문구가 정면에 붙어 있었다. 얼마 후 집회신고의 내용을 조정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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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의선 2007-09-19

  인권키워드

  빈곤, 권리, 개발, 활동가, 운동, 신자유주의, 불법, 정책, 교육, 노숙인, 범죄, 일자리, 서울시, 불평등, 집회, 철거민, 사회운동, 이야기, 집, 벌금, 연습, 법, 자본, 노동자, 뉴타운, 빈곤철폐, 언론, 여성노동자, 한미FTA, 경찰, 진실, 불안정노동

  권리 및 집단

  • 여성, 홈리스, 철거민, 노동자

• 아그대다그대

  내 인생의 오싹

  ... 싹보다 아찔했어. 그 일이 한 10년쯤 됐어. 겨울 밤 포장마차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고 있었어. 겨울 새벽은 어둡어서 더 깊고 고요하지. 찹살떡 이동장수도 없었어. 한 4시 넘어가고 있었으니까. 일요일이라 신문배달하는 사람도 없었어. 그래도 술 좀 먹었겠다. 두터운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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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운동사랑방 2007-07-15

  인권키워드

  집, 이야기, 할머니, 마을

  권리 및 집단

  • 노인

• 인권오름 > 아시아 민중의 인권현장 (11호)

  [아시아민중의 인권현장] “생사라도 확인했으면”

  네팔, 실종자만 4천여 명 이르러

  ... 트 가입 사실을 자백하도록 강요했다고 덧붙였다. ▲ 지난 6월 6일 열린 실종자 가족들의 집회. 피켓에는 "우리는 아이들을 원한다"고 쓰여 있다. 보주푸르의 아버지는 아들의 상황을 알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지난 해 네팔 국가인권위원회를 찾아갔으나, 국가인권위원회는 그를 돕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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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주 타파 2006-07-05

  인권키워드

  불법, 군대, 국제앰네스티, 석방, 지역, 가족, 고문, 국가인권위원회, 경찰, 일자리, 제도, 법, 집회, 불법체포, 언론, 여성, 인권, 인도주의, 자백, 정치, 청소년, 학생, 피해자, 범죄, 평등, 정당, 운동, 권리, 민주주의, 집, 기본권, 국제, 마을, 테러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아동/청소년

• 인권오름 > 뛰어보자 폴짝 (10호)

  [뛰어보자 폴짝] (2) ‘빨간 커튼’ 뒤에 숨겨진 이야기

  “대~한민국” 큰 함성만 들리나요?

  ... 골키퍼에게 공을 건넨다는 것이 그만, 자책골을 넣습니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콜롬비아는 집니다. 콜롬비아 사람들도 ‘콜~롬비아’를 외치며 월드컵에 열광했던 터라, 그 사실에 화가 단단히 났지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고요? 고향으로 돌아와 쉬고 있던 에스코바르 아저씨는 어떤 사람이 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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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은주 2006-06-28

  인권키워드

  갯벌, 이야기, 새만금, 마을, 생명, 전쟁, 집, 학교, 평화, 미국, 군대, 뉴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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