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활동가의 편지 기다리는 밤 칠흑 같은 밤입니다. 공해 탓인지, 부끄럼을 타는지 별은 보이질 않습니다. 저는 언제부터인가 이 자리에 앉아 별의 목소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득한 곳. 수억 광년이나 걸리는, 영원과도 같은 시간을 따라 달려올 한줄기 빛을 말입니다. 어린 시절,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책에서 이러한 이야... 글정보 및 첨부파일 지용(자원활동가) 2010-05-15 인권키워드이야기, 애도, 에너지, 집 권리 및 집단 인간의 존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