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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구속적부심서 '조작' 주장

반미불패 구속자들


지난 15일 이적단체 [반미불패 산악회] 조직 사건으로 구속된 최홍재 씨 등 4명에 대한 구속적부심이 24일 서울형사지법 320호에서 열렸다.

구속자들은 "경찰이 발표한 '반미불패'라는 산악회는 만들지도 않았고, 조사를 받을 때에 조직적인 관련보다는 개인적인 활동을 중심적으로 조사 받았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