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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PC통신 ‘조선일보’ 난리

불매 · 폐간 서명운동 확산


조선일보 불매 및 폐간을 주장하는 서명운동이 PC통신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하이텔, 나우누리, 천리안, 참세상 등의 토론방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번 서명운동은 10월 들어 하이텔에서만 3백여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참가하는 등 커다란 호응을 불러오고 있다.

조선일보에 대한 이같은 반응은 최근 ‘이승복 논쟁’을 비롯한 조선일보의 안보상업주의와 친일작태, 정권 찬양기사 등이 알려지면서 확산되어 왔다.

현재 피시통신 토론방에는 “언론의 본분을 망각하고 우리나라의 건전한 발전에 해를 끼친 조선일보는 폐간되어야 함이 마땅하다”는 주장에서부터 “쓰레기는 치워야…” “수구기득권세력으로부터 달콤한 과실을 얻어 배를 불린 대표적 수구기득권반민주 신문” “조선일보의 목에 개혁의 칼날을 박아…처참하게 그들을 KILL해야” “조선일보는 사회 3대악 중의 하나” 등 원색적 비난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잘못된 과거를 사과할 줄 알고 새로운 길을 가는 조선일보를 보고싶다”는 격려의 글과 “안보면 될 거 아닌가…왠 쓰잘 데 없는 서명운동이냐”며 서명운동을 비판하는 글 등도 토론방에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