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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한국여성의 전화, 자녀 성교육 강좌 개설


한국여성의 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소장 이상덕)는 11월8일부터 12월1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자녀 성교육을 위한 어머니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엄마가 먼저 아는 성”이란 제목아래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5명의 어머니를 모집해 여성학 강사와 청소년 성교육 전문가가 집단상담, 토론, 경험나누기와 강의형식을 혼합해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화, 금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2시까지, 여성평화의 집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회비 5만원. 문의: 269-2965(조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