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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불교인권위 진관 승려, 원폭피해 행사 참여


불교인권위원회 진관 승려는 지난 4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원폭 피해 5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진관 승려는 ‘히로시만 원폭 피해 51주년 영령들을 위하여’라는 기도문에서 “히로시마 사람들의 희생으로 인해 원폭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았다”며 “이제 남은 것은 아시아의 핵무기가 완전히 철수되는 것과 원폭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