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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또다른 공안사건이다”

청년연대 기자회견


한국노동청년연대(의장 이기주, 청년연대)는 이기주 의장을 포함한 회원 13명의 구속사건에 대해 29일 오후3시 종로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건은 또 다른 공안사건이며 총선 이후 민중운동 탄압에 대한 시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는 노동자투쟁을 무력화하려는 술책이며, 노동청년운동의 활동방향과 발전에 대한 제동을 건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