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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부정부패 신고전화 개통

참여연대 ‘시민의 눈’


참여연대 맑은사회만들기 본부(본부장 김창국)는 지난 2월29일 부정부패 신고전화 ‘시민의 눈’을 개통했다. ‘시민의 눈’은 구조적 비리에 용기있게 맞서는 내부비리제보자, 잘못된 사법제도에 의해 피해당하는 사법피해자, 그밖에 갖가지 부정부패를 고발하는 공익제보자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통되었다.

또한 법률전문가와 양심선언인, 전직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공익제보지원단을 구성하여 ‘시민의 눈’ 전화 운영을 주관하기로 했다. 그리고 김창준(대표간사)씨등 20여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법률상담실을 운영, 당직변호사를 정하고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법률지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