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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21세기를 위한 민중계획(PP21)’

확대조정위원회 열려

5월 4-5일까지 방콕에서 “21세기를 위한 민중계획(PP21)"의 확대조정회의가 열린다. 사회개발에 관한 유엔 세계정상회의를 위한 아태지역 민간단체 첫 준비모임에 이어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제3회 PP21의 개최에 관한 문제, 아펙(APEC)에 관한 대처방안 등의 이슈가 다루어진다. 한국에서는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의 이선태 선임연구원이 참가하고 있다.

이제 앞서 지난 93년 11월 28일 서울 숭실대학교에서 PP21 조정팀 모임이 열렸다. 이 회의에서는 PP21 활동을 조정하고 촉진할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사부(Sabur, 현 ACFOD의 대표)와 반톤(Bantorn)을 PP21을 위한 과도사무국 책임자로, ACFOD를 과도기간 동안 사무국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서울회의는 한국의 연락단체인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주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