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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양심수 군면제 대상자 명단 발표해야

국방부 64%, 병무청 30%로 달라


국방부에서 지난 17일 시국관련자의 64%이상이 군면제를 받는다고 주장했으나, 병무청에서는 29.7%라고 밝혀 그 비율이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국방부의 명단공개 등의 추가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양심수 군문제 해결을 위한 모임」(대표 김정훈)에 따르면 “18일 병무청에 문의하여, 국방부의 발표와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