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 피해자의 치료대책 절실
민사소송 제기 문국진씨 신체 감정 중 「문국진과 함께 하는 모임」(대표 박정기, 이하 문국진 모임)은 지난 12월 29일(수) 고문후유증에 대한 실질적인 조사와 치료 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하는 청원을 국회에 [...]
민사소송 제기 문국진씨 신체 감정 중 「문국진과 함께 하는 모임」(대표 박정기, 이하 문국진 모임)은 지난 12월 29일(수) 고문후유증에 대한 실질적인 조사와 치료 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하는 청원을 국회에 [...]
「인권하루소식」을 많은 분들에게 보내드리고, 같이 인권문제를 고민하고자 하는 저희들의 마음에는 변함이 없으나 늘어나는 발송비의 부담 등으로 부득불 구독료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바랍 [...]
「민주언론운동협의회(의장 정동익) 모니터위원회」는 지난 12월 22일 '93년 10대 왜곡?편파 보도 사례'를 발표하였다. 「모니터위원회」는 '10대 왜곡?편파보도 사례'로 △무리한 특종욕에 짓밟힌 인권-서 [...]
□93년에 하신 변론 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을 말씀해주십시오. ◇ 지난해에 내가 변론을 맡았던 사건 중에서 통일운동가인 김낙중 선생과 <장길산>의 작가 황석영씨에 대한 각 국가보안법 위반사건 [...]
민가협, 전국연합 인권위, 민변 등 8개 인권단체는 28일 '고문용인 발언'을 한 최형우 내무부장관의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최장관은 지난 12월 11-12일 사이에 「말」지 기자와 인터뷰를 [...]
「문국진과 함께 하는 모임」(대표 박정기)은 29일 국회에 고문 후유증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에 대한 치료대책과 생활대책 등을 세워달라는 청원을 낼 예정이다. 한편 고문후유증에 대한 손해배상을 제기한 문국진 씨 [...]
"사상문제라면 고문해도 된다" 이 발언은 최형우 내부무 장관이 「말」지 1월호 인터뷰에서 밝힌 것이다. 비록 최형우씨가 내무부장관에 임명되기 전의 발언이라고 해도 과거 군사독재정권의 치떨리는 고문을 기억하는 [...]
※편집자 주: <인권하루소식> 편집진은 소위 '문민정부'를 첫해를 마무리하면서 독재정권시절에 핍박받았던 국민의 인권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를 점검해보고자 했습니다. 올해 인권과 관련된 사안 중에 우 [...]
「주한미군운동본부」공동대표 전우섭 목사, 민가협 남규선 총무 등 출연 예정 기독교방송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프로그램에서는 27일(월)부터 5일간 93년 인권상황을 점검하는 송년특집을 마련하여 방영중이다. [...]
성탄을 맞이하여 단행된 이번 사면, 복권, 가석방 조치는 김영삼 정부 이후 세번째로 이루어진 조치이다. 금번에 이루어진 천3백43명에 대한 특별조치에 공안, 시국관련자는 단지 44명뿐으로 나타났다. 그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