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뒤집자! 민중총궐기에 함께 합시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함께 할 1114 민중총궐기. 노동개악에 국정화 조치까지 우리의 삶과 생각 전반을 자기네 뜻대로 지배하려는 의지인냥 거침없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박근혜 정부에 제대로 '브레이크'를 [...]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함께 할 1114 민중총궐기. 노동개악에 국정화 조치까지 우리의 삶과 생각 전반을 자기네 뜻대로 지배하려는 의지인냥 거침없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박근혜 정부에 제대로 '브레이크'를 [...]
월담은 지난 10월 몹시 바빴다. 작년 노동법 강좌로 열었던 담벼락 교실을 올해는 좀 더 다양한 주제와 시도를 하며 나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10월 1일, 15일, 22일, 31일에 걸쳐 4차례 진행해야 했 [...]
10월 24일에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 인권선언’ 인권운동사랑방 풀뿌리 토론이 있었습니다. 지난여름 전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인권선언 추진단 전체회의에 사랑방 활동가들도 여럿 참여했었습니다. 전체 [...]
11월이라, 벌써 올해도 다가는구나 싶은 데다 날씨도 추워지니 마음도 몸도 녹초가 됩니다. 그런데 상임활동가 편지를 쓰려고 하니 도무지 뭘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요즘의 내 상태? 아니면 최근 활동? 후원인 [...]
2009년부터 알고 지낸, 지금은 고 3이 된 동원이를 지난주에 만났다. 나를 보자마자 동원이가 고민이 가득한 찡그린 얼굴로 "쌤, 제가 꼰대가 된 거 같아요"라고 한다. 엥~ 이게 무슨 뜬금없는 소린가 싶 [...]
인권운동사랑방에서 후원인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인권운동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분들께 사랑방을 소개하려다보니 이게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20년 넘게 활동해 온 역사도 길고, 오지랖 넓게 이런저런 일들에 [...]
세월호 참사를 함께 겪은 우리, 이제 3개월여에 걸쳐 펼쳐진 풀뿌리토론에서 제안된 천 개의 권리를 모아 다른 사회로 나아갈 선언을 함께 만듭니다. 인권선언 추진단과 풀뿌리 토론에 함께하셨던 분들그리고 4 [...]
활동비가 부족해 활동을 못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마음놓고 활동하고 싶기는 합니다. 어떻게든 먹고살기는 하지요. 그런데 평생 그렇게 살 수 있겠냐는 질문에 덜컥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
분단팀 활동이야기를 하나의 글로 완성하는 것이 어려워서 문답식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후원인들께서 쉽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