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소식을 만드는 '보이지 않는 손들'
인권하루소식은 많은 사람들의 힘이 모여 만들어진다. 발행인과 편집인만 인권하루소식 지면에 이름이 나가던 몇 년 전까지와는 달리, 지금은 거의 모든 기사에 쓴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어 인권하루소식을 받아보는 [...]
인권하루소식은 많은 사람들의 힘이 모여 만들어진다. 발행인과 편집인만 인권하루소식 지면에 이름이 나가던 몇 년 전까지와는 달리, 지금은 거의 모든 기사에 쓴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어 인권하루소식을 받아보는 [...]
다음주 목요일(14일) 아트큐브에서 반딧불(인권영화 정기상영회)을 밝힌다. 이번달 반딧불의 주인공은 필리핀의 가난한 사람들을 담은 영상에세이 <신의 아이들>이다. 필리핀의 파야타스 지역은 우리나라 [...]
아직 2년이 남았다. 만화에서 보면 내공은 보통 10년 주기로 쌓이는 법이니까 10년을 채우기 전에 고수에게 도전장을 내 볼 생각이다. 물론 텍스트로는 그 내공을 어찌 감당 할 수 있으리. 어쩌다 운좋게 만 [...]
알게 모르게 사랑방 식구들에게 진 신세가 많아 소감문을 부탁받았을 때에 넙죽 그러마 하고 대답은 했지만, 워낙이 덕담과는 거리가 먼지라 원고지 3매 분량의 공간을 앞에 두고 한참을 끙끙거렸다. 사실 이런 류 [...]
<인권하루소식> 2천호 발간을 맞아 ‘<인권하루소식> 이모저모’를 2회에 걸쳐 싣는다. ‘인권하루소식의 발자취 ⑥’은 20일부터 이어진다.<편집자 주> ‘미친 짓’이 현실로 [...]
현직 선생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안천중학교에서 도덕 교사로 있습니다. 1년동안 인권교육길잡이를 교재로 도덕 수업을 하고 지도안을 정리했습니다. 주 2시간 수업한 내용이 [...]
"양심적 병역거부" 1. "양심적 병역거부, 양보할 수없는 인간의 권리" 최정민(평화인권연대 활동가, duck52@jinbo.net) 1. 징병제에 대한 논의조차 봉 [...]
인권운동사랑방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드립니다. 지난 8월 27일에 서준식 대표가 사임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배경 설명이 없었기에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며 갖은 추측에 싸여 계실 것으로 짐작합니다. 저희 [...]
1.<희망으로 그리는 세계1․2> 유네스코와 캐나다 국립영화제작소가 전세계 어린이들이 볼 수 있게 대사 없이 제작한 애니메이션(2만원) 2.『깨어나 일어나: 아이들이 쓴 인권이야기』 세계 각지의 [...]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5.5 인권영화제-다시 보는 명작선’이 6일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23일 폐막됐다. 인권영화제가 진행된 광화문 아트큐브의 좌석이 77석에 불과한데도 영화를 관람한 사람은 연인원 4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