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생에너지 운동에 절박한
밤 10시 30분. 거짓말 같은 만남이 성사되고야 맙니다.“우리 요즘 너무 바쁜데, 따로 만날 시간을 잡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오늘 밤에 안국역에서 밤새우실 건가요? 그럼 그때 어떠세요?” 같은 사무실에서 [...]
밤 10시 30분. 거짓말 같은 만남이 성사되고야 맙니다.“우리 요즘 너무 바쁜데, 따로 만날 시간을 잡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오늘 밤에 안국역에서 밤새우실 건가요? 그럼 그때 어떠세요?” 같은 사무실에서 [...]
윤석열이 파면된 지 나흘 째 되는 날에 이 글을 씁니다. 지난 4개월 여 간의 환란, 내일부터도 눈뜨면 코앞에 있는 곤란을 ‘활동가의 편지’에 담기에는 참 적절하지 못한 타이밍이죠. 그래서 채 정리되지 않는 [...]
오늘 헌법재판소는 만장일치로 대통령 윤석열의 파면을 선고하였다. 12.3 비상계엄이 선포되었을 때 이미 예고되었던 결과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진압하려고 하고 시민을 향한 총부 [...]
윤석열 탄핵심판이 100일 넘도록 이어지고 있다. 그저 길어지는 것만이 아니라 지난 3월 8일 윤석열 구속 취소부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기각,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 기각까지 내란을 주도하고 동조한 [...]
100만 시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파면하자!3월 15일 모이자, 광화문으로!! <윤석열 즉각 파면! 평등으로 결의대회(3월 12일)>에서 우리는 3월 15일 100만이 모여 시민의 힘으로 내란세력을 [...]
윤석열 석방 소식에 부글부글 화가 나지만! 파면까지 머리띠 불끈! 신발끈 질끈! 동여 매며 윤석열들의 세상을 끝내기 위해 더 많이 외치고 모이는 '우리'가 되어 맞섭시다!!! 내일(3/12 수) 오후부터 밤 [...]
활동가의 편지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다시 이어달리기 후원인 인터뷰
디요 개인적으로 케이크를 좋아하는데 3월은 케이크 먹을 일이 꼭 있다. 그래서 3월은 이런저런 케이크 맛집을 찾는 게 나의 즐거움인데, 최근에는 한계에 봉착했다. 새로운 케이크 맛집을 찾는 일이 쉽지 않다. [...]
※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를 고민하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쓴 [인권으로 읽는 세상]과 경향신문 칼럼 [세상읽기]를 소개합니다. 윤석열 탄핵 심판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2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