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의 인권이야기] 절망의 공장을 희망의 공장으로
한진중공업 김진숙 동지의 절절한 투쟁을 보며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마음 하나로 부산 영도 조선소로 달려갔다. 첫 출발하는 희망의 버스에 천여 명의 승객이 몰렸다. 모두들 스스로 놀랬다. 그런데 2차 희망 [...]
한진중공업 김진숙 동지의 절절한 투쟁을 보며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마음 하나로 부산 영도 조선소로 달려갔다. 첫 출발하는 희망의 버스에 천여 명의 승객이 몰렸다. 모두들 스스로 놀랬다. 그런데 2차 희망 [...]
1. 총회에서 재정 확보 방안 논의해 안정적인 재정을 확보한다는 것은 어느 조직에서나 가장 중요한 고민이겠지요. 사랑방도 예외가 아니어서 언제나 고민하고 있답니다. 7월 16일 3/4분기 총회에서 재정 [...]
2008년에 인권을 지키는 시위대를 위한 안내서를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배포했지요. 노란색으로,, 아직 자료가 업데이트는 안되었지만 참고로 쓰시면 됩니다. 야간시위는 아직 헌재 보류중이고 야간집회는 위헌 판결 [...]
<기자회견문> 표현의 자유 억압하는 인권위를 규탄한다. 인권위 직원 징계 중단하라! 누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고 했던가. 추락하는 국가인권위원회는 그 끝의 알 수가 없는 나락으로, 나 [...]
1. 희망의 무지개 버스를 다시 준비해요.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는 노동자들을 정리해고하려는 한진중공업의 만행에 대한 전국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85호 크레인에 170여일 넘게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
√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190일 가까이 고공농성중인 김진숙 위원을 응원하기 위한 2차 희망의 버스 행렬이 이어져(7.9). 180여 대, 만 여 명의 참가자들이 부산에 모여 한진 중공업까지 [...]
‘무차차’라는 시를 본 것은 유네스코에서 1995년 세계 관용의 해를 맞아 발간한 인권교육 지침서에서였다. 이 지침서는 <브라질여성>이란 인권소식지 1993년 겨울호에서 이 시를 발췌했다고 했다. [...]
[역자 주] 2011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의 가사노동자권리협약이 채택됐다. 이 보고서는 협약의 채택을 위해 투쟁해온 국제가사노동자네트워크(International Domestic Workers' Ne [...]
이명박 정부 들어서 집회․시위 참가자들에게 불법의 잣대로 들이대는 것들이 참 다양해지고 있다. 야간집회, 야간시위, 미신고집회, 일반교통방해 등. 이 중 야간집회는 헌법불합치 결정이 나서 현재는 소멸 시효된 [...]
√ 부산지방법원, 한진중공업 조선소에서 농성중인 노조원들 강제퇴거 집행(6.27), 190여 일째 정리해고 철회 주장하던 노동자들 회사 바깥으로 끌려나와 … 한진중공업 노조집행부와 회사, 희망퇴직의 기회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