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바다가 죽어가면서도 베풀고 있어”
[편집자주] 외침은 한국사회의 인권현장, 바로 그곳에 있었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가공 없이 그대로 담는 기획이다. 지식인이나 활동가 등은 글쓰기 등을 통해 자기 얘기를 남기지만 인권현장에 [...]
[편집자주] 외침은 한국사회의 인권현장, 바로 그곳에 있었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가공 없이 그대로 담는 기획이다. 지식인이나 활동가 등은 글쓰기 등을 통해 자기 얘기를 남기지만 인권현장에 [...]
글 싣는 차례1) 탄생의 배경과 한계, 2) 논쟁조항 살펴보기-재산권 조항, 3) 논쟁조항 살펴보기-사회보장권 조항, 4) 논쟁조항 살펴보기-교육권 조항, 5) 논쟁조항 살펴보기-노동권 조항, 6) 그 밖의 [...]
미국은 9.11 사건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시작했다. 이라크 침략은 물론, 테러리스트들의 은신처로 의심되는 장소에 대하여 ‘집중공격’을 퍼붓고 해당 국가 정부와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복잡 [...]
노숙당사자모임 아저씨들과 함께 하는 주거인권학교 세 번째 시간이다. 매주 토요일이면 몇 분이나 오실까, 이번 주에 준비한 ‘집가게’ 프로그램은 재밌어 하실까, 혹시 지루해 하시지 않을까, 서로의 이야기를 잘 [...]
2006년 5월 4일, 판교 ‘로또’가 발표돼 들썩거리던 날, 평택 대추리에서는 평생 살아온 자기 땅에서 늙은 농민들을 내쫓으려는 군경 합동 작전이 벌어졌다. 법률도 정치가도 군인도 경찰도 이 늙은 농민들에 [...]
“난 네가 지난 시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납량특집 영화제목이 아니다. 각 IT 기업들이 앞다퉈 개발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어른들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아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낱낱이 [...]
보 / 도 / 자 / 료 14개 인권사회단체 공동성명서 “한국 정부는 유엔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 출마를 국내외 인권상황에 대한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1. 오는 6월 새로이 출범하는 유엔인권이사회 [...]
<기자회견문> 국민을 향한 전쟁선포, 노무현 정부 각오하라! 평화를 위한 저항은 들불이 되어 전국에 타오를 것이다. 지금 평택 대추리는 사실상 ‘계엄 상황’이다. 군대가 민간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
<노가다>를 만나러 인권영화제를 가다‘노숙당사자모임과 함께하는 주거인권학교’는 5월 6일 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노가다>를 함께 보러 가기로 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감독이 만나는 [...]
5월 9일(한국시간 5월 10일) 유엔인권이사회(아래 인권이사회) 초대 이사국 선거를 앞두고 한국 정부가 초대 이사국으로 입후보했다. 하지만 독단적인 입후보 과정, 부실한 공약, 국내외적 인권 개선 전망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