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소성리 경찰폭력 규탄 인권단체 성명
사드 가고 평화 오라! 소성리! 그곳에는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든 염려와 슬픔 그리고 분노에 우리는 항상 함께 할 것을 약속합니다. 동북아시아를 넘어 세계평화질서까지 [...]
사드 가고 평화 오라! 소성리! 그곳에는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든 염려와 슬픔 그리고 분노에 우리는 항상 함께 할 것을 약속합니다. 동북아시아를 넘어 세계평화질서까지 [...]
[성명] 사드 추가배치 과정에서 또다시 드러난 경찰의 민낯, 기만으로 가득한 ‘개혁’을 외치는 경찰을 규탄한다.
“청소년이 투표하면 세상이 바뀐다.” “청소년도 시민이다. 참정권을 보장하라.” 지난 3월 22일 만18세 이하 선거연령 하향 촉구 청소년 삭발식을 시작으로 <선거연령 하향 4월 통과 촉구 청소년농성단 [...]
아해 옛날에 소위 "데모"에서 행진이라면, 아주 질서잡힌 걸음걸이는 아니었던 것 같다. 영화 <1987>에서도 잠깐 보여주는 것처럼, 지하철역이나 큰 사거리 같은 곳에서 삼삼오오 모여있다가 누군가 [...]
70주년 연속토론회의 마지막은 <피해자의 자리, 연대의 거리>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기획단에서는 이 시간 함께 나누려고 하는 이야기를 아래처럼 소개했다. “인권운동은 어떻게 피해자와 피해경험을 [...]
“모든 사람은 존엄하며, 자유롭고 평등하다.” 올해 70주년을 맞는 세계인권선언은 ‘평등’을 인권의 핵심 가치 중 하나로 제시했다.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휩쓸고 간 자리에 남겨진 심각한 불평등이 전지구적 의제 [...]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은 올해, 인권운동이 마주한 질문을 살피는 자리들이 있었습니다. 인권운동더하기에서 주최한 연속토론회 <문제적 인권, 운동의 문제>입니다. 안전, 평등, 노동, 평화, 연대 [...]
아시안게임이 끝나자 경기나 선수에 대한 이야기보다 '병역'에 대한 논의가 분주하다. 축구대표팀과 야구대표팀의 금메달은 '병역특례'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이유를 보여주는 소재가 되어버렸다. 사람들은 뛰어난 재능 [...]
7일 난민혐오에 맞서 머리를 맞대다
세월호 참사에 '음모론'은 없다 (8.17)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조사를 마치며 종합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그런데 '내인설'과 '열린 안'이라는 두 가지 종류의 보고서가 나왔다고 합니다. 진상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