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노-정 합의 이행 촉구
민주노총은 24일 명동성당에서 집회를 갖고 삼미특수강 노동자 복직 등 노-정 합의사항의 이행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삼미특수강 노동자 복직 △공공․금융 구조조정의 성실한 협의 △비정규직 노동자 생계 대책 [...]
민주노총은 24일 명동성당에서 집회를 갖고 삼미특수강 노동자 복직 등 노-정 합의사항의 이행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삼미특수강 노동자 복직 △공공․금융 구조조정의 성실한 협의 △비정규직 노동자 생계 대책 [...]
날로 심각해지는 여성실업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9일 2시 국민회의 당사 앞에서 열린 ‘제1차 여성노동자 고용안정 및 여성실업대책 수립촉구대회’에 참가한 여성 노동자와 여대생들 1백 [...]
7월 1일부터 근로자파견제가 합법적으로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고용불안과 노동권 후퇴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근로자파견제는 파견업체(용역업체)가 노동자를 고용한 후, 다른 사용업체로 보내 그 회사의 [...]
지난 2일 「산재노동자문송면10주기기념사업조직위원회」(공동대표 양길승 등)와 민주노총은 88년 7월 2일 15살 어린 나이에 수은중독으로 목숨을 잃은 고 문송면군의 사망 10주기를 맞아 기념토론회를 개최했다 [...]
한국 여성의 인권 문제가 유엔에서 논의된다. 오는 7일부터 뉴욕에서 회의를 갖는 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는 한국정부가 94년과 올해에 각각 제출한 3차, 4차 보고서를 심의하기로 했으며, 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 [...]
6백여만명에 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실업대책의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다. IMF구제금융 이후 구조조정의 희생양이 되어 거리로 내몰린 이들은 정부의 실업자 구제책에서도 외면당해 생계파탄의 위협을 받고 있다 [...]
맥없이 생존의 위협 앞에 방치되어 있는 노동자들이 있다. 이른바 '사내 하청노동자' '용역업체' 노동자라고 불리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IMF시대 아래 최우선의 인원정리 대상이 되고 있으나, 비정규직이라는 [...]
◆ 24일(월) 전국경제인연합회, 새 정부에 총액 기준임금 상승률을 3% 이내로 낮추고 근로기준법 대신 근로계약법 새로 제정요청/대법원, 내년부터 변호사 출신이 법관으로 임용되는 규모 10∼20명으로 대폭 [...]
「남녀고용평등법내 간접차별, 직장내 성희롱 금지조항 신설과 근로자파견법 제정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이미경 등 3명, 공대위) 소속 회원 30여명은 31일 오전12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남녀고 [...]
여성계와 노동계는 여성에 대한 간접차별과 성폭력을 막기 위한 법조항을 새로 만들 것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 [여성단체연합] [전국금융노동조합연맹]등 9개 단체는 4일 국회에 제출한 청원서에서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