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 박근혜 정부의 노동 비정규직 정책 비판
비정규직을 확대하는 비정규직 정책 1997년 외환위기를 이유로 정리해고제와 함께 파견제가 도입되었다. 위기 극복을 이유로 수많은 노동자들을 잘라냈고, 그 자리는 파견노동으로 채워졌다. 그리고 파견법 시행 2 [...]
비정규직을 확대하는 비정규직 정책 1997년 외환위기를 이유로 정리해고제와 함께 파견제가 도입되었다. 위기 극복을 이유로 수많은 노동자들을 잘라냈고, 그 자리는 파견노동으로 채워졌다. 그리고 파견법 시행 2 [...]
기륭 비정규직 노동자 10년 투쟁은 비정규직이 얼마나 반인간적 범죄행위인지를 보여줬다. 1,895일간의 투쟁, 94일간의 단식 등 잔인한 숫자로 채워진 10년의 시간은 비정규노동의 본질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
두 명의 쌍용차 해고 노동자가 굴뚝에 오른 지 40일이 넘었다. 스타케미컬 노동자의 굴뚝 생활은 무려 240일이 넘었다. 다행히 쌍용차에선 교섭이 시작된다는 소식이 들려 가슴을 쓸어내린다. 하지만 또 다른 [...]
12월 24일 녹산공단에서 선전물을 나누어 주고 있었다. 한 노동자가 눈에 뜨일 정도로 다리를 끌며 식당을 나왔다. 여러차례 선전전에서 낯익은 얼굴이다. 무거운 물건을 옮기다 허리를 다쳤다고 한다. 병원에 [...]
11월 13일 대법원 앞, 차가운 바람 사이로 해고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이 적힌 종이들이 나부꼈다. 전태일 열사 44주기였던 이 날은 쌍용차 해고노동자 153명이 낸 해고무효 확인소송 대법원 판결이 있 [...]
세월호 사건 이후 한국 사회는 ‘안전’이 화두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사회를 어떻게 만들어야할지는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할 수 있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나에게 안전한 세상 [...]
ㅁ 오렌지차를 마셔보신 적 있으신가요? 인사동에서 처음 맛봤던 주황색 오렌지차 맛에 반했던 적이 있어요. 보통 과일차들은 청으로 담구어 뜨거운 물에 우려먹는데, 제가 먹었던 오렌지차는 오렌지를 그대로 갈아 [...]
이번 후원인 인터뷰는 예전에 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로 사랑방 활동을 함께 했던 정여은 님을 만났습니다. 지금도 영상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인권영화제 번역 활동도 하고 있답니다. 다시 사랑방에서 볼 수 있기를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