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양당이 독점한 정치의 문제
내년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선거제도 개편 논의를 위해 열린 국회 전원위원회가 끝났다. “지역의 이익을 고르게 대변하고 정치적 자원을 공정하게 분배하기 위한 특단의 개혁이 절실”하다며 “선거결과의 [...]
내년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선거제도 개편 논의를 위해 열린 국회 전원위원회가 끝났다. “지역의 이익을 고르게 대변하고 정치적 자원을 공정하게 분배하기 위한 특단의 개혁이 절실”하다며 “선거결과의 [...]
지역에서 그 지역 대공장의 작업복을 시장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 지역을 ‘먹여 살리는’ 상징인 대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란 것을 고스란히 드러낼 수 있는 작업복은 그 자체 [...]
2월 1일 재난안전 주무부처 행안부의 책임을 묻다
파업하자는 말을 내가 하게 될 줄은 몰랐다. 노동자들의 파업에 연대하자는 이야기는 해봤지만 말이다. 4월 14일 금요일, 세종정부청사에서 모이는 ‘414 기후정의파업’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주말이 아닌 [...]
2023년 3월, 인권운동사랑방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기꺼이 엮다 – 인권운동사랑방 30년>이라는 기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엮다’, ‘질문을 엮다’, ‘시대를 엮다’는 주제로 [...]
지난 1월 12일부터 14일, 기후정의동맹 참여 단체 활동가들이 보다 깊게 교류하는 자리로써 <2023 기후정의 활동가 캠프 : 기후정의로 세계를 변혁하자>*가 열렸다. 평소라면 갈 엄두조차 못 [...]
2023년 3월, 인권운동사랑방이 30주년을 맞이합니다. 이에 <기꺼이 엮다 – 인권운동사랑방 30년>이라는 제목으로 30주년 기념사업을 진행하며, 사랑방의 30년을 ‘이야기를 엮다’, ‘질문을 [...]
11월 3일 자부심 담긴 빵을 나눌 날을 기다리며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 노조할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올초부터 지회장과 간부들의 단식, 오체투지, 동시다발 1인 시위 등 열심히 투쟁해온 파리바게뜨지회가 S [...]
11월 9일 ‘에너지체제 전환’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내부 월례토론 시간을 가졌다. <기후정의동맹>에 함께 하고 있는 가원의 고민에서 비롯된 자리였다. 동맹에서 활동하며 만나는 발전소 폐쇄를 앞둔 [...]
11월 23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이 협의체에서 여가부 폐지안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정책협의체에서 여가부 폐지 조항을 담은 정부조직법이 통과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