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멋진 조직이 되고 싶어요 지난 2013년 사랑방은 20주년을 맞아 '대중의 힘을 변혁적으로 조직하는 인권운동'을 만들어가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한국사회의 변화 속에서 20년의 사랑방 역사를 되짚어보고, [...]
멋진 조직이 되고 싶어요 지난 2013년 사랑방은 20주년을 맞아 '대중의 힘을 변혁적으로 조직하는 인권운동'을 만들어가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한국사회의 변화 속에서 20년의 사랑방 역사를 되짚어보고, [...]
저만치 건널목 앞에 노란리본 뱃지를 단 사람이 서 있었다.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었다. 같이 길을 건너려고 달리기 시작했다. 본능적이었다. 노란리본을 만날 때의 반가움이랄까. 말을 걸 것도 아니면서. 길을 [...]
안녕하세요.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새로 상임활동을 시작한 디요입니다. 원래 상임활동가가 되자마자 썼어야 하는데 잠시 사무실을 비우는 활동가들이 둘이나 있어 저는 이제 쓰게 되었네요. 사실 상임활동 전에 돋 [...]
20대 총선이 고작 이주일 남짓 남았다. 어김없이 공천 논란이 압도적으로 세간을 점한 탓에 정작 후보 및 정당들의 핵심 공약과 정책은 이슈화되지도 못했다. 가만히 있으면 잘 들리지 않고 잘 들려주려고 하지 [...]
학생이 소비자여야 하는가 아닌가 “우리가 교육의 소비자인데 학교/교사가 우리를 이렇게 대해도 되는 거야?” 학생인권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만나는 학생들 사이에서 간혹 듣게 되는 말이다. 사실 그렇다. 교육을 [...]
총선을 맞이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여당과 제1 야당의 진흙탕싸움 모습을 보자니 민생과 민주주의는 칠흑같은 어둠 속에 갇혀버린 느낌입니다. 민생과 민주주의는 사라져 버리고 오직 당리당략과 권력유지에 [...]
4.13총선을 맞이하여 인권과 인권운동의 고민을 담은 <4.13총선 인권올리고 가이드>가 제작되었답니다. 인권올리고 가이드는 1부 그들이 말하지 않는 투표 이야기, 2부 차별 내리고 인권 올리고 [...]
임금에 대한 권리, 반월시화공단으로 간다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
3년째 인권활동가들이 모여 고민을 나누는 ‘인권운동장’에서 2016년에 대한 정세전망을 하며 노동개악, 공권력, 총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총선 대응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는 자연스레 덧붙여 [...]